소말리아에서 차량폭탄 테러가 잇따라 최소 2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시각 26일 오전 소말리아 북부 갈카요에 있는 한 종교 시설에 차량 한 대가 돌진하면서 폭발해 17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차량 안에 폭탄이 실려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수도 모가디슈의 한 시장에서도 폭탄을 적재한 차량이 폭발해 주민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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