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KT 아현지사 화재와 관련해 오늘 통신 3사 CEO들과 회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오늘 오후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재발 방지 대책과 함께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 장관은 국민 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번 사고로 워낙 피해가 컸고, 정부나 기업 모두 준비 상태가 부족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사후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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