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7사단은 충북 영동군 심천면 일대에서 한국전쟁 전사자 두 구와 30여 점의 유품을 발굴했습니다.
발굴된 두 구의 유해는 유전자 감식결과 모두 국군으로 밝혀졌으며 영결식은 내일(26일) 37사단 사령부에서 열립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37사단 장병들은 지난달 10월 18일부터 지난 9일까지 심천면 양목리 일대 고지에서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지역은 한국전쟁 당시 미 제1기병사단 등과 북한군 2,3 사단이 9일간 3차례에 걸쳐 전투를 벌였던 격전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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