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골프 대결'로 관심을 모은 1대 1 매치플레이에서 필 미켈슨이 연장 접전 끝에 타이거 우즈에 승리했습니다.
미켈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연장 4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즈를 누르고 상금 90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두 선수는 정규 18홀 플레이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에 돌입한 뒤 93야드로 진행된 파3 연장 4번째 홀에서 미켈슨이 1m 남짓한 버디 퍼트를 성공하면서 5시간의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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