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원주역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어젯밤 10시 15분쯤 서울 청량리역을 출발해 경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가 발전기 고장으로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원주역에서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추운 날씨에 열차 난방과 실내등도 꺼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1시간 만인 어젯밤 11시 10분쯤 복구를 완료하고 열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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