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과속 질주한 BMW 운전자 ‘금고형’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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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청사 도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다 택시기사를 치어 중상을 입힌 BMW 운전자에게 법원이 금고 2년을 선고했습니다.
금고형은 교도소에 수감되지만 강제노역은 하지 않습니다.
BMW 운전자는 사고 당시 제한속도의 3배 넘는 속도로 달렸으며 중상을 입은 택시기사는 현재 전신마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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