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가 철제 난간 들이받아...13명 부상 / YTN

2018-11-23 24

오늘(23일) 낮 1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이동읍에서 승객 18명을 태운 시내버스가 공사 현장 철제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크게 다치고 1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관들은 출구가 막혀 버스 안에 갇힌 승객들을 사다리로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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