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인터폴 수장 패배는 서방의 압박 때문" / YTN

2018-11-21 28

러시아는 자국 후보가 인터폴 수장 선거에서 한국 후보에 패한 것은 서방의 압박이 가해진 결과지만 투표 자체의 적법성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근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투표 전에 나온 여러 나라의 성명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면 강한 압박이 가해진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폴은 두바이에서 열린 제87차 총회 마지막 날 투표에서 김종양 인터폴 선임 부총재를 총재로 선출했습니다.

김 부총재는 러시아 출신의 알렉산드르 프로코프추크 인터폴 유럽 부총재를 제치고 선출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121224948027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