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너무 오래하면 기형이 생긴다고?

2018-11-21 0

휴대폰을 너무 많이하면 생기는 이상한 증상들이 있다고 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으면, 일명 새끼손가락이 휘는 ‘스마트폰 핑키’현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커틴 대학 작업요법 전문가인 데이브 파슨즈 씨의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증상은 보통 하루에 최소한 스마트폰을 6시간동안 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두번째 기형은 바로 테크넥이라고 불리는 증상인데요, 이는 너무 오랫동안 고개를 숙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끔씩 사람들은 ‘몽유 문자병(sleep texting)’을 경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듣기에는 언뜻 웃기지만, 너무 문자를 자주보내면, 잠을 자고 있는 사이에도 그런다는 겁니다.

그 다음 증상은 바로 ‘방아쇠 증후군’인데요, 이 증상은 근육이 뻣뻣해지는 것입니다. 심한 경우, 환자들은 이동한 힘줄을 교정하는 수술을 받을 때까지 스테로이드를 맞아야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