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서주석 국방차관 주관으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과 관련해 관계부처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국방부와 국가보훈처, 보건복지부 등 15개 부처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전사자 유가족 DNA 확보 등 신원 확인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미수습 또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6·25 전사자는 13만여 명에 달하지만, 신원 확인에 필수적인 유가족 DNA는 3만 4천여 개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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