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올 시즌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류현진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석 달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로 선전했고 월드시리즈에서도 선발로 등판했습니다.
6년 계약이 끝난 류현진은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해 내년 약 200억 원의 연봉을 받게 됐습니다.
류현진은 당분간 국내 일정을 소화하면서 내년 시즌을 위한 재충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류현진 / LA 다저스 투수 : 몸 상태도 그렇고 모든 면에서 자신 있었기 때문에 1년 계약에 도전한 거로 생각하고 아무래도 내년이 되면 선수 입장으로 봤을 때도 기회가 많이 생길 거 같아서 그런 부분에서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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