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자동차 수출이 증가하고 조선 수주 실적도 세계 1위를 탈환하는 등 주목할 만한 변화가 생겼다며 물 들어올 때 노저으라는 말처럼 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자동차 부품업체들과 중소 조선사 등이 일감부족과 금융 애로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제조업은 제조업이 힘을 내야 지역경제도 활력을 찾고 우리 경제도 더 성장할 수 있다면서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미·중 무역분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들이 투자확대와 상생협력으로 선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2011262270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