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광학유리를 만드는 평안북도의 대관유리공장을 시찰하고 생산공정 현대화와 신기술 도입을 독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생산실태와 새로 생산하고 있는 유리 제품, 광학 장비 등을 살펴봤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공장에서 만든 유리제품들과 광학기재들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며 세상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금의 현대화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현대화와 새 기술 도입에 힘을 더 집중해 더 좋은 광학유리와 측정설비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대관유리공장을 방문한 것은 지난 2014년 5월 이후 4년 6개월여 만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18222812082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