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 여직원 좌우배치 사진 사과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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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이 SNS를 통해 "잘못된 관행과 폐단을 안일하게 여겨왔다"고 사과했습니다.
오 시장이 지난 14일 부산시 산하 기관 용역업체 직원들과의 오찬 회식 때 여직원들을 양옆에 앉게 한 사진을 공개한 게 발단이었습니다.
사진이 공개되자 "남성 중심의 회식 문화가 드러난 장면"이라는 비난이 일었습니다.
오 시장은 "다시는 상처받는 시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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