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마치고 맞은 첫 주말인 오늘 서울시내 주요 대학에서 수시 논술 전형이 실시됐습니다.
연세대 신촌캠퍼스는 오늘 오전 8시30분 자연계열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사회-인문계열 지원자들의 논술을 진행했습니다.
수험생들은 올해 수능 국어영역에서 기대점수를 얻지 못해 반드시 논술을 통과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다소 초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강대와 성균관대, 경희대 등 주요대학들은 내일도 인문계와 자연계 논술을 진행합니다.
올해 대입 수시 논술전형은 다음달 초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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