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으로 기록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산불 피해 지역에서 시신 7구가 더 수습돼 사망자가 63명으로 늘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뷰트 카운티 경찰국은 브리핑에서 추가 수색을 통해 사망자가 7명 더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연락이 두절된 실종자 수가 290여 명에서 600여 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지역은 은퇴자나 노년층, 장애인이 많이 사는 데다 산불로 전력 공급이 끊기고 주민 대다수가 대피하면서 연락이 닿지 않는 실종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11615192991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