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해외 순방을 수행한 김은영 외교부 남아태국장이 과로로 인한 뇌출혈 증세로 쓰러져 의식이 없다며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메시지에서, 김 국장이 입원한 현지 병원에 자신이 직접 가봤는데 뇌압이 높아 위급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매우 안타깝고 꼭 회복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 국장은 이번 아세안 관련 각종 회의와 APEC 회의 실무를 총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 주치의가 남아서 김 국장의 치료를 돕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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