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이 한국전력을 개막 9연패의 늪에 빠뜨리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손해보험은 황두연이 경기 최다인 18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펠리페가 17점을 올리며 친정팀을 울렸습니다.
연패에서 탈출한 KB손해보험은 5위 우리카드와 승점과 승수가 모두 같아졌지만, 세트 득실률에서 뒤져 6위에 머물렀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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