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서울 시내버스에 처음으로 전기버스가 도입돼 연말까지 3개 노선에서 29대가 달립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1711번 노선 차량 1대를 전기버스로 바꿔 운행하기 시작해 오는 20일까지 버스 9대가 순차적으로 전기버스로 바뀐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말까지 3413번과 6514번 버스도 전기버스로 운행됩니다.
전기버스는 주행 때 대기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CNG, 즉 압축천연가스 버스보다 진일보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친환경 전기버스를 3천대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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