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보석 취소 검토 요청

2018-11-14 36



검찰이 이른바 '황제 보석' 의혹을 산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보석을 취소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4백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전 회장은 간암을 이유로 보석으로 풀려나 7년 8개월째 불구속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음주를 하는 모습 등이 공개돼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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