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정우성과 함께하는 '천사들의 편지' / YTN

2018-11-13 12

배우 정우성 씨와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씨가 함께 나서면, 대중의 눈길만큼은 한 번에 사로잡을 수 있겠죠?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천사들의 편지' 캠페인에 두 사람이 힘을 보탰습니다.

누가 봐도 '아빠 미소'네요.

천사 같은 아이들을 안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이 이렇게 인자할 수가 없죠?

사진작가 조세현 씨가 지난 16년간 진행해 온 '천사들의 편지' 캠페인에 전시될 정우성, 강다니엘 씨의 사진입니다.

입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이 캠페인에는 매년 톱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지난 16년 동안 354명의 스타와 348명 아이들이 사진에 담겼습니다.

정우성 씨와 강 다니엘 씨는 올해 마지막 사진전에 참여했습니다.

촬영 내내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듬뿍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톱스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국내 입양 문화로도 옮겨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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