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내 병원에서 지난 두 달여 동안 주사를 맞고 숨진 4건의 사고와 관련해 인천시가 군과 구 보건소장 긴급회의를 열고 합동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부터 16일까지 관내 응급의료기관 20개 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의료법상의 점검기준인 의료시설과 인력 기준은 물론, 1회용 주사기와 1회용품 재사용 여부, 의약품 관리상태, 의료폐기물 적정관리 여부 등을 파악합니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감염관리 교육도 강화하고 감염 관련 표준예방 지침을 개발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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