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은 국민연금 보험료를 인상하지 않으면 소득대체율을 50%까지 올리는 건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수석은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구체적인 국민연금 개혁안을 마련하는 임무는 보건복지부에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수석은 또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50%로 올려야 한다는 자신의 과거 기고문과 관련해 청와대에 들어오기 전 학자로 갖고 있던 소신이라며, 정책 수립 과정에서는 탄력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1316363308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