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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 만에 마운드에 올랐지만 구위는 변하지 않았다.
KT 위즈 제공강백호(19 KT)가 갑자기 거세진 신인왕 경쟁 속에서 감을 찾았다.
탬파베이 최지만이 16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원정경기 3회초 1타점 땅볼을 친 뒤 1루로 달려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