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2시 4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마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사 자재 등이 불에 타면서 연기가 심하게 나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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