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두 울산 현대모비스가 원주 DB를 누르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울산에서 열린 DB와 홈 경기에서 라건아가 35득점, 16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 밑을 완벽하게 장악해 109대 83, 26점 차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KCC는 브라운의 28득점 활약으로 삼성에 94대 75로 승리했고, 전자랜드는 오리온을 98대 84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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