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낚시 어선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10분쯤 전남 강진군 신마항에서 600미터 정도 떨어진 해상에서 표류하던 낚시 어선을 예인해 선장 신 모 씨와 선원 등 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선은 어제 아침 7시쯤 출항해 조업하던 중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게 됐으며 구조 당시 승선원 4명은 건강에 이상이 없었다고 해경은 설명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11111412492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