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0일)밤 9시 40분쯤 인천시 계산동에 있는 3층 빌라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빌라 주민 5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3명은 소방당국에 구조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건물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 1층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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