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경기에서 박철우와 타이스, 쌍포의 활약을 앞세운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을 3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박철우는 61%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14득점을 올렸고, 타이스는 두 팀 최다인 18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3 대 0으로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고, 현대건설은 개막 이후 7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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