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을 덮친 물난리로 요르단에서 10명 넘게 숨지고, 고대 유적지에서 관광객 수천 명이 대피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9일 요르단 곳곳에서 폭우로 물난리가 일어나 11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관영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요르단 남부의 고대 유적지 페트라를 찾은 관광객 3천7백 명 이상이 계곡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물을 피해 고지대로 긴급 대피했고, 홍해의 항구 도시 아카바 일대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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