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여자프로골프 투어 상금왕에 도전하는 이정은 선수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첫날 3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
LPGA투어 Q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하고 6일에 귀국한 이정은은 시차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끝에 버디 없이 보기만 3개를 기록하며 하위권으로 쳐졌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이정은을 제치고 상금왕에 오를 수 있는 배선우는 1언더파 공동 13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올해의 선수상' 격인 대상 경쟁을 펼치고 있는 최혜진과 오지현은 각각 1오버파와 2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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