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내일(10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민주노총은 낮 12시부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4만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노동자대회를 개최합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역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4천여 명 규모의 보수단체 집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들 단체는 집회 이후 태평로 등 도심 도로를 행진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내일 서울 도심을 오가는 시민들은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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