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KAI(카이)가 자카르타에서 열린 방산전시회에서 인도네시아 국방부와 훈련기 추가 수출 등 천억 원 규모의 사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인도네시아 공군에 KT-1B(케이티-원비) 기본훈련기 3대를 추가로 수출하고, 이미 수출한 T-50i 항공기에 레이더와 기관총을 장착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어제(7일) 1조 원 규모로 예상되는 인도네시아 해군 잠수함 2차 건조 사업을 따내기 위해 현지 업체와 컨소시엄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어제 개막한 인도네시아 방산 전시회는 우리나라의 방산 기업 13곳이 단독 부수를 차렸고, 16개 중소 업체도 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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