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앞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할 때 금융안정에 더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혀, 기준금리 인상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통해 앞으로도 성장세 회복과 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면서, 동시에 금융안정에 유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계부채는 올해 증가세가 다소 둔화했지만, 여전히 소득보다는 빠르게 늘고 있다며,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과 부동산 임대업 관련 대출이 확대되는 등 금융 불균형이 누적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8110814012845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