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새들이 지멋대로 날아다니는 바람에, 주민들 황당

2018-11-08 1

미네소타, 길버트 — 좋지 않네요.

경찰은 미네소타의 어느 마을 주민들에게 술 취한 새들이 날아다니니 조심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지는 미네소타의 새들이 술에 취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새들은 빨리 내린 서리 때문에 발효된 딸기류 열매를 먹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새들은 흥청망청 멋대로 날아다니고, 낮게 날면서 도로 위의 차들을 뚫고 날아다녔습니다.

길버트 경찰서는 술 취한 새들이 차나 창문으로 뛰어든다는 신고들을 받았습니다.

가끔 어떤 새들을 술에 떡이 되어 방향감각을 잃고 땅 위에 쓰러져있었고, 술이 깰 때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대부분의 새들이 어린 새들이었고, 이들의 간은 나이가 든 새들만큼 발효된 열매의 독성물질을 효과적으로 다룰 수 없다고 합니다.

열매 하나 때문에 새들이 취하리라고 누가 생각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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