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어려움을 입법·예산상 지원으로 보전하겠다는 건 '언 발에 오줌누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손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은 전체적으로 동결하거나 인상 시기를 늦출 것을 요청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관영 원내대표는 공공기관 채용 비리 의혹은 정부 전수조사만으로 부족하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야권이 요구한 국정조사를 조속히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노총은 더는 사회적 약자가 아니고 영향력에 걸맞은 역할을 해야 한다며 조건 없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동참하라고 말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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