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별세한 고 신성일 씨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유가족과 배우 선후배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오늘 영결식에서는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등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추모 영상이 상영됐습니다.
부인 엄앵란 씨는 울면서 보내고 싶지 않다면서 울면 망자가 마음이 아파서 걸음을 못 걷는다고 말했습니다.
고인은 서울추모공원으로 옮겨져 화장된 뒤 경북 영천의 선영에서 안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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