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사형-무죄’ 생사 가른 판결

2018-11-05 67



'뜨거운 물' 채운 욕조엔… '목 졸린 흔적' 남은 모녀 시신
경찰 측 "누군가 모녀 살해한 뒤 증거 없애기 위해 방화"
사형·무죄·파기환송·무죄·무죄… 8년간 치열한 법적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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