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교포 이민지가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둘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이민지는 일본 시가현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로 2위에 세 타 앞선 1위가 됐습니다.
신지애가 9언더파 공동 3위로 추격했고, 배희경·정재은이 나란히 8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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