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라푼젤, 50년이 넘도록 머리 안 잘라

2018-11-02 2

인도의 라푼젤을 만나보실까요?

65세인 이 인도남성은 50년 이상동안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았습니다. 이 남자 라푼젤은 긴 꼬은 머리로 유명합니다.

라트화 씨의 머리카락은 그 길이가 18.9미터입니다. 그는 15살 때 이후로 줄곧 머리카락을 기르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프라이데이 매거진에 따르면, 라트화 씨는 12살 때 꿈 속에서 로드 시바라는 신이 머리카락을 자르지 말라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친구들이 그의 긴 머리카락을 놀려대곤 했지만, 라트화 씨이 머리카락은 연못에 빠진 작은 소년을 도울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 소년을 끌어당기는데 그의 긴 머리카락을 밧줄로 쓴 것이죠.

라트화 씨는 머리카락 관리를 잘 했는데요, 긴 머리카락을 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그는 채식주의자가 되었으며, 매일 6잔의 소젖을 마신다고 합니다.

라트화 씨는 매일하는 의식으로 머리카락을 열심히 씻습니다. 하루에 3시간, 손자들의 도움을 받아 머리카락을 씻습니다.

그는 매일하는 이 의식에는 많은 돈이 든다는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샴푸를 엄청나게 쓰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는 개의치 않습니다. 그는 이를 취미로 여깁니다.

인도의 어떤 사람들은 그에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세계기록으로 등록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그에게 있어, 머리카락을 기르는 일은 시바 신의 명령이라, 긴 머리카락에서 이익을 취하고 싶어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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