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 14명과 무소속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4·27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 동의와 지방자치단체의 남북 교류 협력을 위한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남춘 인천시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판문점 선언이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 번영에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애초 접경지역인 인천, 경기, 강원에서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를 촉구하자는 제안이 있었고, 다른 시·도지사들도 동의해 성명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 11명과 무소속인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기자회견에 참석하진 않았지만, 성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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