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잠겨있지 않은 고급 외제 차를 골라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4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최근 한 달 동안 서울 강남과 서초구 등지를 돌며 주차된 차량에서 모두 18차례에 걸쳐 노트북 등 금품 2천4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고급 외제 차의 경우 시동을 끈 뒤 문을 잠그지 않으면 사이드미러가 접히는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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