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종로구 적선동 경복궁역 앞 도로에서 광화문 방향으로 달리던 광역버스와 트럭이 추돌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 사고로 방향을 잃은 트럭이 길 옆 가로수를 들이받으면서 운전사 72살 A 씨가 트럭 내부에 끼어 있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광역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2살 B 씨도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광역버스 운전사 51살 C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03103505823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