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CNN 뉴욕지국에 폭발물이 든 소포가 배달된 데 이어, 이번엔 애틀랜타 본사로 주소가 찍힌 의심스러운 소포가 발견됐습니다.
CNN은 애틀랜타 경찰이 이날 오전 애틀랜타의 CNN 센터 부근 우체국으로부터 수상한 소포가 있다는 연락을 받은 뒤 해당 소포가 방송사로 배달되지 않도록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소포는 지난 금요일 체포된 연쇄 폭발물 소포 용의자 시저 세이약이 보냈던 다른 소포들과 모양이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CNN을 주소로 하는 수상한 소포는 최근 1주일 새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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