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독일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가 140만대에 대한 안전 리콜 통보를 늦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은 벤츠는 소유주에게 리콜 통보를 할 때 정해진 기한을 초과했다며, 벤츠가 고객 안전에 대한 사명감이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벤츠는 지난 26일 발표한 성명에서 리콜 캠페인과 고객 알림 서비스가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조사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02905452276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