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경기 수원시 구운동에 있는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높이 19m짜리 임시 가설물이 기울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현재 공사 관계자가 직접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강한 바람으로 가설물이 기울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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