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시의 한 유치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나 유치원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충칭시의 한 유치원 입구에서 30대 여성 류 모 씨가 원생들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원생 1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상자 중 4명이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 씨는 난동 직후 유치원 보안요원 등에게 제압당해 공안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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