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 폭우에 통학버스 휩쓸려 18명 사망 / YTN

2018-10-26 1,794

요르단 사해 인근에서 폭우로 물이 불어나 통학버스가 휩쓸리면서 탑승자 가운데 최소 18명이 사망했습니다.

요르단 재난 당국은 "버스에 중학생 37명과 교사 등 어른 7명이 타고 있었다"며 "버스가 사해 인근을 지나고 있는데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렸다"고 전했습니다.

희생자는 대부분 학생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사해 주변 온천에 관광을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르단과 이스라엘 사이에 있는 사해는 폭우나 홍수 피해가 잦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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