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유명한 노장 사이클리스트가 이번에는 107살 생일을 맞아 벨로드롬 세계기록에 도전합니다.
로베르 마르샹 씨는 자신의 107살 생일인 오늘(26일) 새롭게 시작하는 최고령 벨로드롬 역주 기록을 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르샹 씨는 지난해에는 한 시간에 23km를 주파해 105살 사이클리스트로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람으로 기록됐고, 앞서 102살 때에는 한 시간에 27km를 달렸습니다.
100살 때에는 이 나이에 100km를 가장 빨리 주파한 노인으로 기록됐습니다.
전직 소방관인 마르샹 씨는 퇴직 후에 67살 때부터 자전거 경주를 취미로 삼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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