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6톤이 넘는 많은 양의 코카인 밀수품이 적발됐습니다.
스페인 경찰은 최근 남부 항구도시 말라가에서 바나나 상자에 숨겨서 대량으로 들여온 코카인을 압수하고 밀수조직원 1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압수된 코카인은 6톤이 넘는 양으로, 시가 36만 유로, 약 4억7천만 원어치에 이릅니다.
붙잡힌 용의자들은 코스타리카에서 바나나를 실어오는 선박회사와 짜고 코카인을 밀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스페인 경찰은 이번 코카인 밀수범 검거에 포르투갈과 미국 당국이 공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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